이번 황토방은 경남 진주시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께서 주문을 하셨습니다. 워낙 거리가 멀어서

원격으로 계약을 하여 주시고 원격으로 계약금도

입금을 하여 주셨습니다. 고마운 것은 한번도

본적없는데 서로 믿고 계약금을 보내주신 점 입니다.

따라서 진주까지 가서 건축주님을 뵙고 인사 드리고

더더욱 정성을 다하여 제작을 하여 발송하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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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완료된 황토방이 이동하기전 상차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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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차는 주로 5톤 차량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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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으로 이동을 하므로 전국 어디에 든지

   제작하여 배달을 해 드리고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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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은 75t 나무색 사이딩 판넬이고 내부는

   우레탄폼 단열, 그위에 황토몰탈로 벽을

   미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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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에 황토몰탈로 미장을 하고 건조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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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에 실내에 들어가 있으면 시원합니다.

   이런 집이 겨울에는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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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과 다락의 모습입니다.

   단열재나 내부 골조의 충실한 작업 없이

   겉만 그럴듯한 주택은 절대 제작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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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예쁘거나 겉만 환한 주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무언가 더 주고 싶어하는 식당

   아주머니의 인심이 느껴지는 이미지의

   주택을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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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골조도 그런 인심이 들어가 있는 아낌없이

   자재를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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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주택이 수명도 길어 실속있는 주택이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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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한 마감으로 받는 이의 기분을 많이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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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도 아주 예쁜 것만 추구하기 보다는

   보면 볼수록 싫증 나지 않는 실속있는

   주택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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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락에도 역시 난방장치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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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락은 성인 3~4명의 취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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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적인 황토방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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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는 건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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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진주 현장에 안착시켜 놓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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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옆에 있는 컨테이너하우스를 치우고

   그자리에 황토방을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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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사가 있어 수평잡기가 여간 까다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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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에 들어가면 묵직하면서 은은한 황토향과

     나무의 향이 매우 좋습니다. 가격대비 만족할

     만한 수준의 황토방입니다.

    

      ※ 벽을 벽돌로 마감을 하면 이동시 균열, 비틀림등의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어 벽돌에 시멘트를 섞어야 합니다.

      벽돌을 조적을 하려면 역시 그사이에 채워넣는 몰탈도

      시멘트를 사용하여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황토방을

      만드는데 별 의미가 없어집니다. 모양만 황토방이

      되는 것이죠. 이동에 문제없는 판넬과 우레탄폼으로

      단열을 하고 그 위에 황토몰탈로 두껍게 내부 벽을

      두른 후 바닥을 황토로 깔고 값은 싸게 하면 이것이

      진정 황토방이 됩니다.

      ☎ 010-3200-635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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