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농가주택 리모델링

사진입니다. 집이 매우 낡아

모두 철거한 후 기초만 남기고

재축 하려 했으나 건축주의 아쉬움

때문에 일부만 철거하고 다시 짓기로

했습니다. 농가주택의 경우는 기초,

전기, 상하수도, 집골조등이 온전하면

새로 짓는 것 보다 비용이 적게

들어 갑니다. 이러한 이유로 토지를

형질변경하여 짓기보다는 허름한

농가주택을 구입하여 리모델링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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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집의 일부입니다.

서까래의 페이샤와 쇼핏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페이샤는 사람에 말하자면

 이마이지요. 쇼핏은 나뭇결을

살려 루바로 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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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가 된 일부는 벽체단열로

인슐레이션을 사용합니다.

인슐레이션은 유리섬유로

솜같이 되어 있지요.

외벽은 R-19로,지붕은 R-30으로

 단열을 합니다.

특히 요즈음 흙집이라 하여

지붕,벽등 자연 소재를 많이

사용을 하는데 쥐나, 새 기타

벌레들이 집을 짓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부분입니다.

인슐레이션은 유리섬유이기

때문에 그런 우려가 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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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까래 밑 페이샤작업 후

쇼핏작업을 진행중입니다.

 

기존의 벽이 낡아 일부는

황토벽돌로 조적하여

벽의 분위기를 쇄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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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고보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기공사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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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관입구 공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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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는 비계설치를

'아시바' 설치라 하는데 우리

좋은말 두고 굳이 아시바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뒤 공사부분에는 비계를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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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관문을 달았습니다.

공사가 아직 완료되지 않아

여기까지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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