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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우리조상들이 살던 황토주택이 근 현대식
건축(아파트 및 기타 시멘트 건축)에 밀리어 한동안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가
베이비붐세대(나도 베이비붐 세대지만)가 사회적
은퇴할 시점에 맞물리어 붐이 일고 있다.
황토주택이 지니는 여러가지 잇점은 슬기로운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가 있는 것이다.
우리 조상들이 살던 황토집은 대개는 단열에
취약점이 있는 반면,
기존의 황토집의 형태에서 진화해 지금은
갖가지 모양과 천연 단열재의 개발로 이미 질좋은
제품이 건축시장에 나와 있다.
사진은 진화한 황토집의 일부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 어려서 우리 자랄때 시골집 서까래
밑에 황토벽돌의 일부가 노출되어
보이는 듯한 이미지가 매우 풍기고 있다
↑ 그아말로 옛날 어릴적 우리집(경기도 고양군 지도면 신평리)
방의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 거실과 방 입구의 모습은 옛 모습이
떠오르게 한다.
↑ 서까래에 매달린 사기로 제작된
원형 전선걸이는 옛모습 그대로 이다.
↑ 벽에 한자가 새겨진 한지벽지는
보기에도 좋아 보인다.
요즈음 애들이 저 한자를 보고 과연
공부를 하려고 할까?
특히 서까래와 벽(도리) 사이 틈새는 단열에
주의를 하여야 하며 벽면은 내외를 졸대로 엮고
그위에 황토를 발라 마감처리를 하고 중간공간에는
숯을 넣고 단열처리를 완전하게 했다.
황토집을 짓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건축주의 취향에 맞게 하여 짓는 집이 제일
좋은 집이다.
감사합니다.